아이폰 구입했다. ^^
그런데 생각보다 배터리 조루 현상은 심한 듯하다. 물론 초기 사용하는 거라서 이것저것 많이 하니 그럴 수 있다고 본다. 현재는 주로 사무실에서 사용하니 배터리 걱정은 없지만.
얼마전에 술 먹고 보니, 전원이 꺼져 있었다. 부재중 전화는 무지하게 오고. 그렇다고 어디 급하게 충전하기는 뭐하고.
24핀으로 충전할 수 있는 젠더를 구입하려고 했지만, 아직까지는 불안전하다는 평가가 많아 보류하고, 보조배터리 종류로 알아봤다.
그중, 저렴한 것을 하나 써보기로 하고 결정했다.

기존 배터리 크기 사이즈라 휴대는 간편할 듯하다.
용량은 1000mAH 로 나와 있다. 아이폰 3GS는 1219mAH로 비슷하니 완충은 안되도 절반 정도는 충전이 될 것이라는 계산이 나온다.
또, 위 그림의 3개의 바에서 충전 진행 속도가 보여지고, 위의 화살표를 누르면 현재 충전량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. 그런데 충전을 해보니 20분 정도 지나니 완충 표시가 나온다. 이제부터 슬슬 이상한 조짐이 보인다.
충전 케이블은 기존의 아이폰 충전 케이블을 사용해야 한다. 이왕에 만들거면 24핀으로 충전이 될 수 있게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본다. 또, 아이폰에 연결하는 분위가 완전히 노출되어 있다. 오래 두면 방전이 빨리 될 듯하다. 캡을 만들어 주었어야 한다. 아무래도 날까로운 분위가 있어 주머니에 넣어두면 위험할 듯하고, 접촉 부위가 상할 위험이 많다.
충전 시작. 대략적으로 25% 정도 충전되는 듯하다. 좀 실망이다. 그냥 응급처치용으로 사용해야 할 듯하다.
결국 만족도도 25%다.
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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